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국민, 우리, 기업 등 10개 은행에 이어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웹사이트에 브라우저 인증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결제원은 올해 안으로 농협 등 5개 은행에 추가 적용 예정이다. 

금융결제원 브라우저 인증서비스는 웹표준(HTML5)과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해 기존 공인인증서의 생애주기(발급, 이용, 관리)별 불편사항을 해소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