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빅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고속도로 '슈퍼 하이웨이'가 대륙 간에 구축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17∼19일(현지 시각) 미국 UC 샌디에이고 통신정보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글로벌 연구 플랫폼(GRP)에서 슈퍼 하이웨이 프로젝트 관련 협의가 진행됐다.
슈퍼 하이웨이는 말 그대로 빠른 속도로 대용량 연구자료를 주고받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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