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택배와 음식배달을 하는 배달 로봇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시내 지하수 오염지역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최장 1년간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배달 로봇과 IoT 기반의 수질관리시스템 실증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달 로봇과 수질관리시스템은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접수소'에 접수된 혁신기술 134건 중 최종 지원 심사를 통과한 실증 기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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