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6일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건의 서비스를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정대리인 숫자는 24건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정대리인이란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과 카드발급 심사, 보험계약 변경 등 핵심업무를 최대 2년간 위탁받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수 있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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