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서비스 전문 유통 플랫폼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CEART: Cloud Ecosystem Application maRT)’을 통해 판매된 서비스가 총 777건, 511억원 규모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2억원 대비 215% 이상 크게 성장한 수치다.

씨앗은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발견하고, 제공기업은 자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2016년 3월부터 구축·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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