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국내 게임 고객 잡기에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게임사는 클라우드 기업들의 '오래된 수요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네이버, NHN 등 국내외 클라우드 업체들이 게임 고객을 사로잡는 데 공들이고 있다.
최근 한국MS는 파트너사인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클루커스와 손잡고 중소 게임사를 위한 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MS 클라우드 '애저'에서 운영되는 게임에 장애가 날 경우 15분 이내에 응대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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