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의 ‘올인’을 선언한 대한항공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중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선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기반 CRM 솔루션 ‘커스터머360’ 플랫폼을 택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저비용항공사(LCC)와 온라인트래블에이전시(OTA)가 성장하면서 고객의 수요와 요구가 많아졌다”며 “빠른 변화에 유연한 대처는 물론 성장 가능한 플랫폼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세일즈포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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