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5세대(5G) 이동통신용 광통신 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은다. 일본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국산화를 통해 5G 광통신 수요에 대비하려는 의도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통신 부품 제조사 오이솔루션, 엘디스, 우리로, 네온포토닉스, 지오스테크놀로지, 켐옵틱스, 옵텔라, 코셋 등 8개 기업과 함께 광통신 부품 상용화 및 사업화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 25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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