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인 NHN클라우드·KT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가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AI반도체 팜(Farm) 구축 및 실증' 사업과 'AI 반도체 시험검증 환경조성' 사업에 NHN클라우드·KT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AI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AI, 사피온, 리벨리온 3사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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