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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2 09:08
[전자신문] 한국MS, 아마존과 클라우드 시장서 정면 대결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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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58946_1476.html [1207]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맞붙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아마존 텃밭 진출을 본격화해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MS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IaaS)` 사업을 시작했다. 인프라 서비스는 서버나 스토리지 같은 컴퓨팅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빌려 쓰는 것이다.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초기 투자비용이 들지 않고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팅 업계 유망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올해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19.6% 성장한 1090억달러(약 1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중 인프라 서비스 분야가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존은 이 분야 선발 주자다. 아마존은 전 세계 기업 클라우드 시장의 70%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부터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면서 국내 진출도 본격화했는데, 여기에 한국MS가 도전장을 낸 것이다.
MS는 가장 앞선 1위 사업자인 만큼 한국에서도 추격에 나선다는 의지다. MS는 최근 클라우드 기술 평가에서 아마존을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자신감이 고조돼 있다.
 
기업용 스토리지 업체인 나스니(Nasuni)가 실시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MS 서비스는 데이터 인식 속도에서 쓰기의 경우 59%, 읽기는 39% 아마존보다 빠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MS 클라우드 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윤 상무는 “기존 기업 내 시스템과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전 세계 동일한 고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MS는 클라우드 사업이 인프라 서비스를 중심으로 앞으로 3년간 150~30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또한 경쟁사보다 3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아마존도 오는 8일 국내 게임 업체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설명회를 갖는 등 국내 영업에 힘을 싣고 있어 양사 간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