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공지능(AI)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SKT 유영상 최고경영자(CEO) 같은 미래 지향적 리더들이 AI 기술을 기업 서비스에 통합시키고 다른 기업에도 그 방법을 알리면서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티븐 발라반 람다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사진) 29일 SK텔레콤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SKT의 AI 혁신 속도를 높게 평가했다.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SKT는 람다의 GPU 자원을 기반으로 한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 'GPUaaS'를 오는 12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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