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1-14 16:15
[클라우드컴퓨팅] [한국경제] '엔비디아 GPU 품귀 주범'은 네오클라우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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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70131 [278]
미국 월가 금융회사들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보로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천문학적 금액을 대출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미리 확보한 엔비디아 GPU를 담보로 대출받은 금액을 더 많은 GPU를 사는 데 쏟아부었다. 최근 세계적인 GPU 품귀 현상 배경에도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매점매석 행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조원 ‘칩 담보대출’
'엔비디아 GPU 품귀 주범'은 네오클라우드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블랙스톤·칼라일·블랙록·핌코 등 월가 금융회사들은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에 이들이 보유한 H100 등 엔비디아 GPU를 담보로 110억달러(약 15조4000억원) 이상을 대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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