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5-29 14:16
[클라우드컴퓨팅] [한국경제] "3분의 1값에 GPU 빌려줘"…네오클라우드 기업 뜬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541921 [26]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 흐름을 바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들이 기존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에 비해 가격이 낮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다.

클라우드계의 테슬라
25일 테크업계에 따르면 네오클라우드는 AI 학습이 필요한 기업 등에 GPU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말한다. 코어위브, 네비우스, 크루소, 람다 등이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하이퍼스케일러가 중앙처리장치(CPU) 중심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제공했다면 네오클라우드는 GPU 연산 능력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