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로는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갖췄다. 하지만 막대한 구축 비용과 높은 운영 비용, 정확도 문제로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이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양자’ 모델이 필수적이고, 지금이 양자 클라우드의 골든 타임이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Chief Quantum Officer)는 IT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양자 컴퓨팅 시장 전망과 메가존클라우드의 양자 컴퓨팅 전략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한국이 집중해야 할 영역으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쟁력과 서비스형 플랫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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