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연산 수요 급증으로 투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자 투자 유치 규모를 늘리거나 후속 투자에 나서는 모습이다. 확보한 자금을 공급망 확대와 운영 기술 개발에 투입하면서 GPU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AI 클라우드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올해 4분기 중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초 목표했던 150억 원보다 5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네오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한 벤처캐피털(VC) 등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자 모집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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