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웹서비스(AWS)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인증인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하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까지 글로벌 클라우드 빅3가 모두 공공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빅3 클라우드사는 미국무역대표부(USTR)을 통해 CSAP 중등급에 해당하는 시장까지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AWS는 지난 3월2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청한 CSAP 하등급 인증을 통과해, 금명간 인증서를 발급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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