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3-12 13:11
[클라우드컴퓨팅] [ITWorld] 기업이 여전히 멀티클라우드에 서툰 이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1  
   https://www.itworld.co.kr/article/4142138/%EA%B8%B0%EC%97%85%EC%9D%B4-… [52]
2026년 현재 필자가 접한 대부분 기업은 처음부터 명확한 전략을 세워 멀티클라우드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현실에 떠밀려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들어섰다. 인수합병은 서로 다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워크로드를 끌고 들어온다. 제품팀은 납기 일정에 가장 잘 맞는 클라우드를 고른다. 여기에 ‘종속을 피하라’는 경영진 지시까지 더해지면, 의도와 무관하게 어느새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만 3곳이 된다.

가장 흔한 조합은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이며, 여기에 각종 SaaS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섞여 있다. 문서상으로는 선택지와 복원력이 확보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한 장에 같은 기업 로고만 공유하는, 서로 분리된 3개 기술 자산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불편한 첫 번째 진실은 멀티클라우드 도입 속도가 멀티클라우드 운영 성숙도를 앞질렀다는 점이다. 기업은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멀티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