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산업 육성을 위해 IBM 등 관련 기업에 총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각 기업의 지분도 일부 확보하기로 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상무부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9개 양자컴퓨팅 기업에 총 20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원금은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CHIPS Act·칩스법) 재원에서 집행된다.
이번 지원의 특징은 미 정부가 단순 보조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각 기업의 소수 지분도 취득하는 구조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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