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데이터 개방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공공데이터 가운데 개방을 원하는 분야 1순위는 '보건의료(13.3%)'와 '국토관리(13.3%)'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19일 공개한 '2024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개방 희망 분야 톱 10' 가운데 보건의료·국토관리를 비롯해 교통물류(9.7%), 과학기술(9.7%), 농축수산(8.7%), 산업고용(8.7%) 등이 뒤를 이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