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한국을 주요 파트너로 생각하고 국내 기업과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제이슨 권 오픈AI CSO(최고전략책임자)는 서울 광진구 모처에서 진행된 오픈AI 코리아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보통 MS(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운영하는데 로컬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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