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2-08 13:53
[클라우드컴퓨팅] [매일경제] 정부 행정전산 먹통 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막는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93  
   https://www.mk.co.kr/news/it/10936932 [1895]
지난해 발생한 초유의 행정 전산 서비스 '먹통' 사고 이후 현행 시스템통합(SI) 방식의 국가 전산망 형태를 근본적으로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SI 방식이란 SI 업체가 중심이 돼 여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회사가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클라우드로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은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라면, 클라우드는 기관이 물리적 서버와 공간을 소유하지 않고 가상화된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흩어진 자원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필요할 때 컴퓨팅 사용량을 탄력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 공공 클라우드 전환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주목받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커다란 하나의 개체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레고 블록처럼 독립된 여러 개의 '컨테이너'로 만들어 조각화하는 방식이다. 한쪽에 이상이 생기면 전체를 고치는 대신 망가진 컨테이너만 교체하는 식이다. 클라우드는 '서버가 죽는' 결정적 상황에 대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고안됐다. 하지만 소비자 요구에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잦아지면서 변경하는 데 막대한 시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