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외연 확장을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클라우드 시장 장악력이 워낙 크다는 점에서 녹록지 않은 일이다. 토종 기업들의 자체 경쟁력 제고 및 정부의 정책적 청사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글로벌 빅테크에 치이는 토종 CSP들, 해외 진출 쉽지 않네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가 3.5대2.5대1 정도로 약 70%를 나눠갖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민간 클라우드 시장도 비슷한 점유율 수준을 보인다. 이 때문에 토종 클라우드서비스기업(CSP)들은 외산 장벽이 높은 국내 공공·금융 시장 중심으로 성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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