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기한 글로벌 정보기술(IT) ‘블랙아웃’ 사건을 계기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이 주목받고 있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해 효율과 시스템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MSP의 역할이다.
부쩍 커진 MSP 영향력
23일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IT 블랙아웃 사건 이후 시장에서 MSP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MSP는 재해 복구를 위한 이중화부터 재난 상황 시 대응 방안까지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등이 대표적인 MSP로 꼽힌다. MS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등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공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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