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솔박스(www.solbox.com 대표 박태하)는 29일부터 양일 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CDN 아시아 2013(CDN Asia 2013)’에 참가한다고 28일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CDN 아시아 2013’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CDN 월드 서밋’의 아시아 지역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솔박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 다양한 OTT(Over-The-Top) 서비스에 최적화된 전송 솔루션인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Solbox Cloud Streaming)’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솔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스트리밍이 접목된 기술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대량의 콘텐츠들을 효율적으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고품질의 동영상 서비스를 보장한다. 

 

이를 위해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의 성공 사례를 제시, 차별화된 솔박스만의 기술력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는 “솔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