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가 통신서비스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빅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새로 발표된 ‘CSP 차세대 분석 프레임워크(Teradata CSP Next Generation Analytics Framework)’는 모든 데이터 상호작용에 가시성을 제공해 통신서비스업체들이 고객 행동 및 제품 선호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테라데이타에 따르면 이 프레임워크에는 통신서비스업체들의 서비스, 네트워크, 기기, 위치,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마케팅, 가입자와의 e커머스 상호작용에 대한 상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기존 트랜잭션 데이터와 상호작용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대한 360도 통합 뷰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통신서비스 업체가 고객 행동 및 제품 선호도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통신서비스업체들은 고객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데이터 가시성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존 인프라 및 프로세스, 데이터로 매출에 기여할 수 있다. 또 더욱 개인화되고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 운영비(OPEX)와 자본비(CAPEX)를 절감하고 뛰어난 시장 우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는 솔루션이라고 한국테라데이타는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