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가 정부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의 첫 번째 사례인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4월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의 시발점으로 진행된 '24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상세설계 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전환 사업에 착수한다. 긴급신고 공동관리센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은 이번 계획의 첫 단계로, 총 59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예정된 여러 기관과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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