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배후로 둔 해커 조직이 국내 대형 포털에 접속해 신용카드 정보 1000여 건을 유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클라우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클라우드=안전’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어서다. 국내 주요 시스템통합(SI)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은 보안 투자를 늘리고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5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클라우드 운영 및 보안 시장 규모는 2027년 4조261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1조3605억원에서 연평균 25.7% 증가한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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