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를 내놓았죠. 기기 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확대한 것인데, 사실 외부 서버를 거치는 클라우드 AI 기능도 탑재해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AI라고 삼성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과의 끈끈한 동맹이 여기에서 빛난 것인데요. 삼성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중 최초로 소비자에게 버텍스AI 기반의 ‘제미나이 프로’를 제공하게 됩니다. 버텍스AI는 AI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통합하고 모델의 배포·유지관리를 가속화할 수 있는 구글의 관리형 머신러닝(ML) 플랫폼이며, 제미나이는 이를 기반으로 구글클라우드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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