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3일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공공 정보시스템 전환 사례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마이크로서비스 단위로 기능분리, 자동확장, 자동배포 등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속성, 확장성을 최대한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일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시스템 중단을 막고, 긴급 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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