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부처 및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SW)의 절반 이상이 외산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운영체제(OS) 등 부문의 외산 SW 이용률은 80%를 차지했으며, 정보보호 및 관제를 제외한 DBMS, OS, WEB/WAS, 백업 등 전 영역에서 외산 SW의 이용률이 국산 SW 이용률을 크게 웃돌았다. 앞으로도 국산 SW 업계의 ‘국산 SW 이용 확대’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운영 SW 총 236,867개…외산 비중 57.7%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4 행정 및 공공기관의 정보자원 현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부문 SW 개수는 총 23만 6,867개이고, 총 도입 비용은 4조 5,28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이 13만 1,056개(1조 597억 원), 지방자치단체는 4만 4,800개(1조 1,395억 원), 공공기관은 6만 1,011개(1조 8,793억 원)의 SW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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