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출범하는 ‘국가 인공지능(AI) 위원회’를 통해 국가 AI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I 산업 육성과 안전·신뢰 기반 조성을 고려한 AI 기본법 제정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24′ 축사에서 “한국이 글로벌 AI G3로 도약하고 국가 전반에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민간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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