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공기관 중 망분리를 적용한 곳은 11%에 불과하다. 글로벌 대기업이나 선진국 정부에서도 망분리를 사용하고 있다. 망분리가 신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은 다소 오해가 있는 표현이다. 가치있는 중요한 자산은 안전한 망에서 운영하는 것이 보안과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담당관은 18일 ‘제31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 2025’의 국가안보체계 세션 ‘국가 망 보안 체계(N2SF) 개념과 주요 내용’ 주제의 발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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