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공지능(AI) 추론 영역에서 메모리 사용량을 6분의 1로 줄이는 ‘터보퀀트’ 기술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하드웨어(메모리)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글로벌 메모리 칩 회사 주가가 일제히 주저앉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론 메모리 효율이 높아지면 비용이 낮아지고, 시장이 확대돼 오히려 메모리 수요가 늘 것이란 분석이 많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최근 발표한 터보퀀트는 AI가 명령을 읽고 답할 때(추론) 쓰는 작업용 메모리를 줄여주는 압축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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