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지난해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매출 규모를 크게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전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성장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은 국내 SW 기업의 여전한 과제다.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 인프라를 쥐고 있는 외국계 기업은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지만, 중개 사업을 주로 하는 국내 기업들은 외국계 클라우드의 방임 아래 저가 수주 경쟁에 내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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