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내에서도 저궤도(LEO) 위성을 활용한 우주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스타링크와 원웹 등 글로벌 위성기업을 중심으로 기업간거래(B2B)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 군(軍)과 해상 선박, 항공 등 모빌리티 영역에서 지상망을 보완하는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유럽 위성기업 유텔셋원웹과 국내 서비스 개시를 위한 '저궤도 위성통신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원웹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한 초고속 인터넷 공급에 속도가 붙었다. 한화시스템은 이달 말 원웹 유통·공급 계약서를 포함한 국경간 공급 협정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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