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가 차량용 반도체 사업에 진출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다각화 일환이다. 이를 위해 차량 반도체 유통업체 명성라이픽스를 인수했다. 기존 통신기술과 결합해 자율주행차와 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유통업체 명성라이픽스 지분 90%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약 391억원이다. 명성라이픽스는 글로벌 칩 제조사로부터 반도체 부품을 매입해 자동차 제조사·협력사에 납품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952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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