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조사서 필요성 공감대 확인…운영 복잡성·레거시 구조가 최대 난관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인프라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케스트로가 발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4.7%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기업 및 공공기관 IT 종사자 8천9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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