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기점으로 기업의 IT 지출이 데이터센터 장비를 구매하는 비용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더 많이 사용될 전망이다. 기업들이 가급적 IT장비를 독자적으로 구매하지않고 외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료만 내고 이용하는 비중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 간 온프레미스(기업 내부 시스템) 데이터센터 장비 지출의 연평균 성장세는 4%에 그친데 비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은 평균 56% 늘었다. 지난해는 데이터센터 장비 자체보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나 플랫폼(PaaS), 호스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처음으로 높아진 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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