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한 경제·산업 지형 변화와 관련해 빠짐없이 등장하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면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도 최근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동력을 클라우드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이미 수년에 걸쳐 미국의 IT 공룡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들 기업은 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