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클라우드PC’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클라우드PC는 입력 장치와 디스플레이 등 최소 기능만 갖춘 간편 단말기로 가상 공간인 클라우드를 마치 완전한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는 2~3년 전부터 주목받아 왔지만 국내에는 도입과 활용이 본격화하지 않았다.
3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은 그룹운영실·해외사업 총괄을 주축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DaaS(Desktop as a Service) 기반의 클라우드PC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성사된다면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가 ‘연합군’을 꾸린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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