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백업은 손실된 데이터 복구를 위한 솔루션에 불과했다. 이제는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 데이터는 시간에 흐름에 따라 기하급수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5년 세계 데이터 총합이 163제타바이트(ZB)로 현재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상승세를 부추기는 것이 바로 코로나19다.
코로나19는 기업 업무방식을 상당 부분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온라인으로 전환시켰고 이 흐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전송과 통신 기술 발달은 원거리에서도 업무를 실시간으로 함께 진행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이에 따른 장점이 오프라인 업무방식이 갖는 장점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증명돼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는 온라인 업무방식은 이제 기업 선택지 중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