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오는 12월 90억 달러(약 10조9천억원) 규모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논란 끝에 취소됐던 제다이(JEDI)를 대체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9개월 늦게 입찰에 들어갈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오는 12월 '합동전투원 클라우드 역량(JWCC)'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존 셔먼 국방부 최고정보책임자(CIO)는 “가을 경에 (선정작업을) 마무리 한 뒤 12월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WCC는 지난 해 7월 취소된 ‘제다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프로젝트다.
미국 국방부는 2019년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제다이 계약자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선정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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