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장이 커지면서 클라우드관리(MSP) 기업들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연평균 18%정도로 성장하고, 올해 MSP 사업의 시장 규모는 7조원을 넘어선다는게 업계 전망이다.
특히, MSP기업은 클라우드제공(CSP) 기업에 지급해야 하는 인프라 원가와 높은 인건비로 인해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클라우드 시장이 커짐에 따라 메가존·베스핀글로벌 등 전문 MSP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의 지난해 클라우드 부문 매출액이 9천억원을 넘어섰고,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전년도(5천200억원) 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 규모는 1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MSP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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