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빅3'가 올해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로 다른 전략을 펼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SDS는 연구개발(R&D)로 축적된 다양한 특허와 수천명의 전문가를 확보해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전환(DX) 영역에서의 외연 확장을 지속한다. SK㈜ C&C도 지난해까지 플랫폼 구축에 집중, 조직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모델까지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업종 전문성에 기반한 컨설팅, 구축, 운영의 엔드 투 엔드 IT 서비스를 클라우드 위에서 실행하는 MSP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3조63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감소한 8081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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