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업계사상 2번째 빅딜이 이뤄졌습니다.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업 VM웨어가 반도체 칩 제조기업 브로드컴이 가상화 및 멀티 클라우드 기업 VM웨어를 610억달러(약 77조원)에 인수했습니다.
인수에 따라 VM웨어 주주는 VM웨어 주식 1주당 142.5달러 또는 브로드컴 보통주 0.252주 중 하나를 받게 됩니다. VM웨어 주식의 약 50%는 현금으로, 50%는 브로드컴의 보통주로 교환됩니다.
VM웨어의 지분 40.2%를 보유한 최대주주 마이클 사울 델(Michael Saul Dell) 델 창립자와 10%가량을 보유한 사모펀드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파트너스는 해당 거래에 찬성하고 이미 서명한 상태입니다.
브로드컴은 VM웨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 사업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사 SW 사업 부문 명칭을 VM웨어로 통합, 기존 인수했던 시만텍, CA테크놀로지 등의 사업을 포함한 브로드컴의 SW 그룹이 VM웨어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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