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03 02:33
[클라우드컴퓨팅] [이데일리] "외산 뛰어넘어라" 토종 클라우드 4사 4색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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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외국계 클라우드 기업의 공세에 맞서는 한편, 서로 간에 불꽃 튀는 경쟁도 벌이고 있다.

31일 시스코코리아가 개최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2’ 행사에서는 KT, 네이버클라우드, NHN, 삼성SDS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사의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기업을 보유한 국가는 한국과 중국 정도 뿐이다.

지난달 1일 KT에서 떨어져 나온 KT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5세대 이통통신(5G)과 결합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KT클라우드는 지난해 종량제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비스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HAC)’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대규모 ‘GPU 팜(Farm)’을 구축하기로 한 상태다. 내년에는 AI 칩도 제작한다. 2026년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는 “AI 서비스를 개발하려면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고성능·대용량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며 “순수 국산 기술로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 스택’ AI 사업자로 진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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