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 디지털플랫폼 정부 TF 팀장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인공지능(AI)정부가 국민의 사랑받는 비서가 되려면?’을 주제로 진행된 정책 좌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정부 역시 이를 활용해 국민과 기업에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 2000년대 전자정부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디지털정부를 표방한 2010년부터는 공공데이터를 본격 개방하기 시작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했다.
같은 맥락에서 윤석열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표방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위에서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고진 팀장은 “국민들은 쿠팡·마켓컬리·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 기업들에 수준 높은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다. 반면 정부가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는 자격을 갖췄음에도 불구, 몰라서 복지혜택을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현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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