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클라우드로 IT인프라 패러다임이 바뀌는 흐름에 직접 올라타지 못한 온프레미스(구축형) 출신 테크 기업들이 그들만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엔터프라이즈 IT생태계 판세 전체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물론 온프레미스 출신 테크 기업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일대일로 붙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사업에 뛰어든 건 아니다.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를 승부수로 던진 오라클을 제외하면 델테크놀로지스, VM웨어, 시스코, 레드햇, HPE, IBM 등 기존 엔터프라이즈 테크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략과 관련해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잘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과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것은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쳤지만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것도 성장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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