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금융 클라우드 규제 완화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공공 클라우드 시장 규제를 푼다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등급제를 적용,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물리적 망분리 의무 적용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물리적 망분리가 적용되지 않는 업무라면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CSP)도 공공시장 진출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도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를 개편, 업무 중요도에 따라 이용절차를 차등화한다고 밝혔다. 통상 금융권 규제는 공공 규제완화 추세를 따르기 때문에 CSAP 등급제가 금융 클라우드 시장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