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미(美) 트럼프 정부의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등 요동치는 글로벌 변화 속 우리 중소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급망 재편과 더불어 해외진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제품 수출기업과 다른 테크·인공지능(AI)·디지털 기업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테크서비스 바우처' 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중진공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글로벌 사업 중점 지원 방향'을 발표했다.
<중략>